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제1차 대전·세종지역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공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제1차 대전·세종지역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공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충남 보령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전·세종지역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능력중심사회를 정착시키고, 청년실업률 해소 및 고졸자 채용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와 발전방향 △도제학교 사업참여 기관 설문조사 발표 △2016년 정기수급조사 결과 발표 △고졸자 채용확대 필요성 발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안내 등이다.

대전·세종지역 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정책 등은 고용노동부 및 관계기관에 제출해 정책 반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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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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