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오는 15일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대청공원과 1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17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한국타이어 사원과 사원가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봄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인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축하공연과 자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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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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