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입주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테미창작센터는 11일부터 16일까지 매회 오후 2시 창작센터 전시실에서 입주 예술가가 관람객을 직접 만나 `2017 프리뷰`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려주고 작품 세계 및 창작에 얽힌 뒷이야기 등을 나누는 `아티스크 토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아티스트 토크는 11일 이지영 작가를 시작으로 12일 노상희, 13일 이샛별, 14일 니꼴라 마넨티(프랑스), 15일 김연희, 16일 이승현 작가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관람객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에는 이샛별 작가의 아트상품 머그컵 5개를, 16일에는 김연희 작가의 아트상품 에코백 2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14일 오후 1시부터는 `블랙데이`를 맞아 선착순 20명을 위한 짜장라면을 제공한다. 문의 ☎ 042(253)9811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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