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7일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교육청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시는 지난 7일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교육청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시는 지난 7일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교육청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대전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외 시설관계자 등 민간과 관(시·구, 경찰, 교육청)의 합동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폭력이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식전공연과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 아동학대예방 포토존 운영, 가정폭력·아동학대예방 홍보 전시, 자필로 쓴 슬로건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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