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건양대 심폐소생술팀이 지난 5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도내 16개 소방서 48명이 출전한 가운데 논산소방서는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김새미, 명필, 이주환 학생이 선수로 나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권주태 서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팀은 오는 26일 대구 `국제소방안전 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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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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