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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세계 동경을 그림에 담았다

2017-04-05기사 편집 2017-04-05 14:04:34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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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윤 개인展·마이너스영展

첨부사진1마이너스영전 포스터. 사진=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최소윤 개인展=4월 12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이안.

'동경(憧憬)하다'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동경을 그림에 담았다. 동양화를 전공한 최소윤 작가는 나무 탁본을 떠서 장지에 붙이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다. 작가는 광활한 우주를 그리는 것을 즐기는데 이는 작가가 평소에 상상하던 이상적 세계에서 비롯된 풍경일 것이다. 최 작가의 주된 표현 방법은 주제 부분은 직접 그리지 않고 나무 탁본을 떠서 장지에 붙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런 콜라주 기법을 가미한 현대적 채색화를 표현하기 위해 재료도 전통재료인 석체, 분채를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몰래 동경하는 이상적인 세계가 있다면 공감할 수 있는 전시다. 단국대 동양화 학사와 홍익대 동양화 석사를 했으며 2015뉴욕아트엑스포아트페어 전 등에 참여했다.



△마이너스영展=5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대전시립미술관은 어린이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미술기획전'마이너스 영'전시를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이미 만들어진 시각적인 확인으로 '있음(+0)'이 아닌, 우리가 생각 속에서 발견하는'없음(-0)'을 보여주며 주변의 형상이나 색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관찰해보고 '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다. 어린이들이 작품 감상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특히 전시 초대작가인 오완석 작가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설치작품과 회화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오 작가가 지속해온 작업들과 새로 선보이는 신작을 비롯하여 어린이미술기획전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체험설치물들로 구성된다. 작품은 '평면'과 '설치'로 살펴볼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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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갤러리이안 최소윤전. 사진=갤러리이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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