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주민 등 70여 명의 봉사단이 함께했다.

식목행사는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3년째 진행 중인 `아름다운 대동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왕벚나무 5주, 라일락 25주, 산딸나무 16주, 자산홍 130주 등 총 185주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나무심기, 풍차 및 정자 보수 등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작은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강대묵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