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구기자와 견과류가 어우러진 구기자견과쿠키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일품인 바삭한 매콤홍쌀쿠키 △흑미에 맥문동을 넣은 건강한 맥문동흑미쿠키 △청양에서 생산된 녹차의 신선함을 담아 식감이 좋은 녹차쌀쿠키 △자색쌀과 너트 등을 넣어 고소한 자미쌀쿠키, 맥문동스노볼 등 6종이다.
유성애 대표는 "시중에서 파는 쿠키는 수입밀가루로 만든 게 태반인데, 지역 주민들이 직접 농사 지은 농산물과 우리 쌀만을 이용해 수제쿠키를 만들어 홍보했더니 도시소비자들도 좋아하고 주문도 많이 들어오더라" 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정직한 우리 쌀 빵과 쿠키를 만들어 쌀 소비촉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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