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이 본청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위한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이 본청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위한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9일 본청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김용재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학급 설치학교 교감, 장애학생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해 1년간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협의회는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 관련 학교 문제 상황 발생 시 현장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를 통한 인권침해 예방 등 전문성 확보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이희철 교육장은 "지역 내 전문가의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여 장애학생의 사회적 통합 및 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