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축제 기간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으며 축제 내용 역시 일부 수정하거나 보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행사는 △꽃 버스킹 △벚꽃 콘서트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존 운영 △벚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 등이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벚꽃의 개화 시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축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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