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퇴직 교원들이 중심이 되어 배우고 가르치고 봉사하는 (사)충청남도교육삼락회 계룡시지회(회장 박상배·이하 삼락회)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펼칠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삼락회는 이날 올해 계룡지역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교육과 계룡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지역사랑 운동을 펴기로 했다.

특히 삼락회는 이기원 전 계룡시장을 명예 회원으로 위촉했으며 이기원 명예 회원은 "대한민국 교육에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삼락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락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006년 창립한 이래 60여명의 회원이 교육 및 지역 발전에 봉사활동을 펴왔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