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희망장항봉사단은 몸이 불편해 거동이 힘든 분들이 봄나들이를 가지 못하지만 `희망의 팬지`를 보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도록 팬지 꽃을 독거노인 30가구와 경로당 등이 전달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겨울 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꽃과 함께 따스해 지는 것 같아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소외된 이웃 분들이 봄 꽃을 보며 희망찬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희망장항봉사단은 몸이 불편해 거동이 힘든 분들이 봄나들이를 가지 못하지만 `희망의 팬지`를 보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도록 팬지 꽃을 독거노인 30가구와 경로당 등이 전달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겨울 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꽃과 함께 따스해 지는 것 같아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소외된 이웃 분들이 봄 꽃을 보며 희망찬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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