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성인대상으로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의 불교미술과 세계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첫 강의로 한국미술사의 거장 문명대 교수님을 모시고 `한국의 불교미술`에 대한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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