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성군 음성읍은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생각이 꽃피는 테마 소통회의` 시간을 가졌다.

`테마 소통회의`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제의 지식을 공유하고 직원 개인의 사고 유연성을 높여 사업 또는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화목하고 활력있는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읍청사 민원실 작은 도서관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브레인라이팅`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진행됐다.

김중기 읍장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아이디어 창출기회를 가지고 청사 민원실을 찾는 민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온 청사 민원실 작은 도서관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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