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는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컨셉으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로 구성된 특화된 공간으로,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됐다.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1월 1일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적어도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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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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