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에는 함승덕 총장(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회계연도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7년 회계연도 수정 사업계획(안)올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창업장학금, 교직원장학금 등 장학제도를 확대 운영하면서 생산적 교육복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함승덕 이사장은 "발전재단의 운영 내실화는 물론 수혜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지역사회 산업체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은 201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학생복지향상과 활력 넘치는 캠퍼스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및 학생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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