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충남도건축사회는 22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충남건축사회 제51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 제공
대한건축사협회 충남도건축사회는 22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충남건축사회 제51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 제공
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는 22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충남건축사회 제51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장과 정석완 충남도 국토교통국장, 김관호 도 건축도시과장 등 회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안건 회의와 감사 선출 등이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회칙 개정 승인 △2016년 회계별 결산 승인 △2016년도 복지회기금 승인 등이다. 감사로는 아산시의 지준선 씨가 선출됐다.

박정준 충남건축사회장은 "정치 불안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도 실물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4차 산업혁명까지 맞고 있다"며 "건축사들의 업무역량과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축 서비스의 질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희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