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은 최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윈가드 시큐리티와 현대하이캅이 범죄예방환경 문화의 자리매김 및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방범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 맞춰, 전국적인 보안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신규기능 개발 및 고객 케어(care)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슬로건 아래 53년간 창호업계를 이끌어 온 성광유니텍은,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를 출시한 후, 긴급출동서비스까지 더한 보안·방범 토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이사는 "최근 방범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윈가드 시큐리티와 현대하이캅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대전·충청 방범 안전 서비스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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