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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서 최대의 금맥 발견 실화 '골드'

2017-03-23 기사
편집 2017-03-23 14:18:44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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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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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2017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골드'로 돌아왔다.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 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영화의 모티브는 1993년 광산개발회사 브리-X가 최대 규모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도네시아의 정글 오지에서 '20세기 최대의 금맥 발견'이라며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의 월 스트리트 가는 물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정부까지 개입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발생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제 분야에서 회자되며 캐나다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표준 양식까지 만들었을 정도. 이러한 실화에 각본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허구의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영화의 다채로운 결을 살렸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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