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체육대회 성격에 맞는 다채로운 홍보부스 운영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210만 충남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위해 문화체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 등을 운영해 계룡시를 찾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체육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람객 및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해 도민체육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청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최선의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계룡시 홍보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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