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우건도)가 지역위원회의 조직정비를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우건도 위원장은 조강특위 위원에 김헌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과 천명숙 충주시의원, 김동환 전 충북도의원 등 9명을 지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정비를 마칠 것을 주문했다.

전국적으로 정당지지율이 45%를 상회하는 민주당이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조직정비 결과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성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위원장에서 자천타천의 여성계 인사들이 여러 명이 거론되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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