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은 지난 14-22일까지 2차에 걸쳐 본관강의실에서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층직업지도 프로그램(Career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했다. <사진>

특히 청년층 직업지도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가치관, 선호도에 기반으로 진로 및 직업선택을 유도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 내 꿈의 변천사, 의사결정유형 진단 등 진로탐색 교육은 물론,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의 이해,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병준(컴터융합공학과 2학년) 학생은 "이번 CAP+ 참가는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꿈에 대한 확신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현 취업정보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구직 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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