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가 지역 공동체와 교통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금산서 제공
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가 지역 공동체와 교통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금산서 제공
[금산]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소장 이용민)는 교통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산면 지역내 `교통사고 10%줄이기` 목표로 진산면, 진산자율방범대, 진산의용소방대 등 지역공동체와 협약을 통해 마을별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장소를 파악하는 등 시설개선에 나서게 된다.

또 진산자율방범대와 진산의용소방대는 순찰활동을 통해 노인과 학생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용민 소장은"교통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