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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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8개월만에 애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17살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바 있었으며, 같은 취미인 스킨스쿠버로 친분을 쌓아왔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이먼트는 "두사람이 지난 2월정도에 헤어진것이 맞다"며 "각자의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김고은은 이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후 신하균의 소속사로 옮겼다.

한편, 배우 신하균은 영화 `7호실` 개봉이 예정되있으며 배우 김고은은 광고 촬영 등을 하며 지내고 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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