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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옥천군수, 내년도 국비확보 나서

2017-03-21기사 편집 2017-03-21 1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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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 20일 김영만(사진·좌측) 옥천군수와 직원들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차관 등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이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획중인 '옥천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에 필요한 국비 112억원을 지원을 요청했다.

2015년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옥천군의 유수율은 62.5%로 전국 83.7%, 충북도 83.5%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된 총 송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을 뜻하는 유수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상수관로가 역할을 못한다는 의미다.

군은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군비 35억원을 들여 노후관로 24.12㎞를 정비하고 블록시스템 4개소를 구축했다.

하지만 열악한 군 재정으로 순수 군비만을 들여 사업을 계속하기에는 큰 부담이기 때문에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224억원(국비 112억원 포함)이 소요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진계획인 이 사업은 상수도블록시스템구축 26개소, 노후상수관망 정비 L=62㎞, 상수도유지관리시스템구축으로 군은 오는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관련 실과소장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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