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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기센터, 귀농·귀촌학교 개강

2017-03-21기사 편집 2017-03-21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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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을 선택하는 귀농인을 위한 귀농·귀촌학교가 21일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수도권에서 지원한 32명과 최근 전입한 20여명 등 50여명의 신청자 중에서 대상자 30명을 선발,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을 갖고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청양군 농업정책방향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농업정책자금 활용 요령, 2030 신규 창업농 젊은 핵심인력 조기정착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친환경 구기자, 청양 고추, 맥문동, 시설토마토 재배 실기 및 현장견학, 귀농 선배와의 즉문 즉답 등 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귀농·귀촌은 환상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한 초보 귀농인 역할에 대해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교육생 김태종(46)씨는 "청양의 자연환경이 좋고 귀농정책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면에서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정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은 청양군 귀농·귀촌센터 상담 통계에서도 나타났다. 청양을 귀농·귀촌 지역으로 선택한 이유 중 수도권과 가까운 유리한 지리적 여건과 청정 자연·환경이 42%로 1위이며, 청양군의 귀농정책에 의해 청양을 선택하는 귀농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군 농업기술센터는 1년에 1회만 하던 귀농귀촌학교를 귀농·귀촌인 증가추세에 발맞춰 올해부터는 하반기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지난 2009년도부터 2016년까지 1기에서 8기까지 운영돼 215명이 수료하고 100여명이 청양에서 정착해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귀농·귀촌학교에 관한 사항은 청양군귀농귀촌지원센터나, 청양군귀농귀촌홈페이지(return.cheong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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