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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모의고사 보다 수능 성적 상승" 기대

2017-03-21기사 편집 2017-03-21 1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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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닷컴, 3월 모의고사 치른 고 3 수험생 429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 '3월 첫 모의고사 성적 만족하지 않는다' 72.0%, '수능 성적은 더 올라갈 것이다.' 79.6%



3월 첫 모의고사를 치른 고3 수험생 10명 중 8명은 '모의고사 보다 수능 성적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웨이닷컴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고3 수험생 4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9.6% 수험생이 3월 모의고사 성적 보다 수능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답했다.

'3월 첫 모의고사 결과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72%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13.4%,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은 7%에 그쳤다.

'3월 모의고사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전국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 진단' (40.4%), '앞으로의 학습 전략 수립에 도움' (30.6%), '수시·정시 가능성 진단 및 입시 전략 수립' (18.4%), '전 학년 까지의 학습 진단' (10.6%)순으로 답했다.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화인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 '영어 절대평가로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었나'를 묻는 질문에는 44.8% 수험생이 '똑같다'고 답했다. '줄어들었다'고 응답한 수험생은 33.6%, '오히려 늘어났다'고 답한 수험생은 21.6%였다.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영어 학습에 들인 수험생의 공력과 부담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남은 수능까지 가장 중점을 두고 학습할 영역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수학 영역이 4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어 영역 35.7%, 영어 영역 14.0%, 탐구 영역 5.5% 순이었다. 수능에서 수학과 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만큼, 향후 수험생은 해당 영역에 대한 학습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수험생에게 3월 모의고사는 전국에서의 나의 위치를 진단할 수 있는 첫 시험이지만 대부분 재수생이 합류되는 6월, 9월, 수능에서는 점수가 상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책 없는 낙관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김훈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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