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검찰 피의자 신분 소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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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대톨령이 오전 9시 23분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박 전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표명했다.

검찰은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가지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할 예정이며 중앙지검 특수1부장, 형사8부장이 조사한다.

한편, 박근혜 전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고 노무현 전대통령 후 역대 4번째로 검찰 수사를 받게됐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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