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안사업장 점검은 군 주요 현안사업인 △음성읍 하수관로정비사업(3차) △UN평화관 건립 △품바재생예술체험촌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백야수목원조성 △주요 산업단지 사업현장 △공공하수처리시설 △감곡생활체육공원조성 △성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등 사업현장을 방문해 문제 제기와 이를 해결하는 대안 제시 등을 통해 해결형 현장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군은 인구15만 `음성시` 조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형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기반시설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진척사항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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