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자격 이수자로 구성돼, 심폐소생술 보급 및 생명존중 실천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높은 심폐소생술 보급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서산소방서는 12명의 119수호천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산소방서는 현재 총 12명의 수호천사가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관공서·지역단위 축제장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가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과 각종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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