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 김문기 선생 561 주년 추모제가 고향인 옥천 이원면 백지리에서 열린가운데 김영만(사진·우측)군수가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백촌 김문기 선생 561 주년 추모제가 고향인 옥천 이원면 백지리에서 열린가운데 김영만(사진·우측)군수가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세조 2년(1456년)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복위운동을 벌이다 발각돼 순절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백촌 김문기 선생 561주년 추모제가 20일 고향인 옥천 이원면 백지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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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촌 김문기 선생의 후손인 김년김씨 대종회가 14억원을 들여 신축한 충의사 낙성식커팅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백촌 김문기 선생의 후손인 김년김씨 대종회가 14억원을 들여 신축한 충의사 낙성식커팅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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