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국가암 건강검진, 치매 조기검진, 생명사랑 자살예방,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예방 등 각 사업별 홍보 활동과 지역주민에게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시키고 질병을 예방해 건강을 지키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용화 군 보건의료원장은 "보건의료 발전에 따라 기대수명이 증가했으나 건강수명과는 약 10년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며 "건강수명을 연장해 행복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