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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2017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실시

2017-03-20기사 편집 2017-03-20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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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지역 화학물질 취급업체 1861곳을 대상으로 '2017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화학물질 취급(제조·사용)과정에서 환경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폐수에 섞여 나가는 화학물질을 사업장 스스로 파악해 보고하는 제도이다.

조사 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1개 업종으로,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화학물질을 연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이다. 화학물질 취급량이 조사기준 미만일 경우에는 면제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사 대상업체는 4월 30일까지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시스템(http://icis.me.go.kr/prtr/tri)에 조사대상 화학물질별 전년도 연간 제조, 사용, 배출량 등을 입력해야 한다.

시스템에 입력된 정보는 금강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의 검증을 거쳐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조사 대상업체 중 미보고 또는 거짓보고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이 생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배출량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율적으로 줄임으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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