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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22일 '의료 빅데이터 명품화' 토론회 개최

2017-03-19기사 편집 2017-03-19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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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2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의료-빅데이터 명품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KRISS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의료산업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고 있지만 이를 위한 의료 데이터는 아직 신뢰성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이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각 병원, 기기별 혈압, MRI 등 의료 측정기준과 데이터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환자들이 새롭게 내원하면 기존 데이터의 신뢰성 미비를 이유로 다시 촬영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단순한 진료에도 검사 비용이 과다하게 들어 의료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윤종필(자유한국당)·김광수(국민의당)·신용현(〃)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국민건강관리 등에서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는 의료관련 빅데이터의 생산체계 구축과 측정표준기관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의 측정표준 확립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상열 KRISS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의료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의료비 부담 해소 방안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별도의 참여제한 없이 열린 토론회인 만큼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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