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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문화시설의 꽃, 세종아트센터 윤곽

2017-03-19기사 편집 2017-03-19 1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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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세종아트센터 조감도
세종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기반시설인 세종아트센터가 1200석 규모로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윤곽을 드러냈다.

세종아트센터는 대형 오페라, 뮤지컬, 발레공연 등이 가능한 4면 무대의 대규모 다목적 복합 공연장으로 오는 10월 착공해 2019년 말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트센터 기본설계의 주요 특징을 보면 우선 대극장은 총 1200석 규모로 1층 700석, 2층 300석, 3층 200석으로 구성되며 무대까지 최단 거리는 층별 25-30m 이내로 눈의 피로감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물 벽면 일부는 한글 패턴을 음각으로 디자인하고 향후 증축되는 소극장과의 연결 동선을 고려했으며 야외 예술마당 설치를 통해 마당 문화수요에도 대비했다.

도시상징광장과 연결되는 아트센터 부지 북서측 부지에는 시민광장과 분수를 설치해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동측으로 문화시설 확장성, 남측 독락정역사공원과 최단거리의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주변과의 조화도 고려했으며 제천·금강 등 수변 공간, 호수공원·국립박물관단지·도시상징광장·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등 주변 문화벨트와의 연계를 위한 동선 체계를 구축했다.

행복청은 아트센터를 장래 공연 수요 변화에 맞게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정밀 시공을 위해 자재 선정에 신중을 기할 뿐만 아니라 시공 과정에서도 하늘·땅·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한 본래 설계 의도대로 건립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아트센터를 세계인이 찾아오는 행복도시 대표시설(랜드마크)의 하나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향후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행복도시만의 문화 브랜드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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