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민들이 15일 실시된 `3월 민방위의 날 지역 특성화 훈련`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민들이 15일 실시된 `3월 민방위의 날 지역 특성화 훈련`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3월 민방위의 날 지역 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금마면사무소에서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 홍성군은,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방독면 착용과 상태점검, 행동요령 등 화생방 대비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 한해 민방위훈련은 총 8회를 실시하는데 전국 단위로 2회, 지역 단위로 6회를 실시한다"며 "전국단위 훈련으로는 5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 8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각각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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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들이 15일 실시된 `3월 민방위의 날 지역 특성화 훈련`에서 방독면 사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민들이 15일 실시된 `3월 민방위의 날 지역 특성화 훈련`에서 방독면 사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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