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책엑스포의 키워드는 미래먹거리, 지방분권, 시민행복이다.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공감의 정책을 발굴하며 지역과 충청권, 지역-중앙 간의 정책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세종연구원의 연구원·연구자문위원, 국회의원, 시의원, 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대학교수 및 전문가, 경제계 인사, 언론계 인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6개 세션별로 16일 세종시청과 17일 옛 충남도청사 및 대전세종연구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한편 정책엑스포는 대전과 세종의 시민중심 시정을 위해 정책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15년 처음 기획됐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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