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시장과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회원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김입분씨가 제22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입분 회장은 "회원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하겠다"며 "여성의 능력개발과 권익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캠페인,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