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품 및 서비스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NBCI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9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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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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