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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걸고 지키고 싶은 소녀 '로건'

2017-03-02 기사
편집 2017-03-02 13:48:35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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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로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됐고,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최고의 화제작 '로건'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영화 '로건'은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의 이야기다. 로건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친다.

로건은 울버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울버린이 돌연변이 이름이라면, 로건은 그의 인간 본래 이름이다. 영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인간 로건의 모습을 그려내, 기존 울버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받는다. 또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의 리더로 활약한 프로페서 X의 병든 모습과 이들을 쫓는 사이보그 용병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까지 기존 캐릭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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