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KBS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 사이가 됐다.

이둘은 드라마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호감을 느끼다 연인 사이로 발전된것 같다.

FNC엔터테이먼트는 "두사람이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며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으며 조윤희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이먼트도 "사귄지 일주일 정도 된것 으로 파악하고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동건은 걸그룹 티아라 맴버 지연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1998년 연예계를 데뷔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넝쿨째 굴어온 당신`,`피리부는 사나이`등 다수의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5.8%로 종영했으며 큰 인기로 4회 연장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시청률 40%달성은 실패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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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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