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27일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마치고 미야자키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총 7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28일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야자키로 향한다.

이번 미야자키 캠프에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일본 프로야구팀인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 등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뒤 3월 10일 귀국한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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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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