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경찰서는 40명으로 구성된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가 발대 등·하교길 학교주변에서의 아동안전을 위해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까지 논산·계룡 관내 초등학교 18개교에 2인 1조로 배치돼 놀이터·공원 등 아동들이 빈번하게 다니는 장소 주변을 순찰, 아동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박수영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자라나는 우리 아동·청소년들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줄 하나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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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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