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학원 186개원, 교습소 74개소, 개인과외교습자 486명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실시 여부 및 광고여부 △무등록학원 및 미신고개인과외교습자 불법·편법 운영 △학벌주의 조장 불법 광고물 배포여부 △보험 및 공제사업 가입여부 등이다.
김일규 교육장은 "학원 등의 운영전반에 대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학원설립운영자 및 교습자 스스로 건전한 사교육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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