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부에서 `적정급여를 위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공급자 대표, 학계 전문가 등 11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료 복지국가 진입에 필요한 정부의 재정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정부가 명확한 국고지원 기준을 법제화 할 수 있도록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고, 적정급여를 통한 보장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