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무협의회는 도·군 관계부서, 경찰서, 소방서, 국토관리사무소 및 자원봉사관련 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2일부터 32일간 개최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교통소통분야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중점 논의했다.

조직위 김시형 사무총장은"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교통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전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행, 시외버스 노선변경 및 증편, 노점상 단속 등 유관기관과도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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