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변경된 중장기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올해 126억 원을 투자해 26동에 대해 사업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150억 원을 들여 31동씩 내진보강을 하도록 했다. 총 576억 원 규모로, 기존대비 내진보강이 4배 이상 확대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학교시설에 내진보강을 적용해 안전한 학교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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