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초대·축하·응원`의 세가지 테마로 연중 진행된다.

KT&G는 우선 내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87명을 대상으로 CEO가 직접 쓴 축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의 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로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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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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