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가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 갖고 있다. 사진-금산서 제공
금산경찰서가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 갖고 있다. 사진-금산서 제공
[금산]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해 과장·계장 및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주요업무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3대 반칙행위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이다.

생활반칙에는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이며, 교통반칙에는 음주운전, 난폭·보복 운전, 얌체운전이다.

사이버반칙은 사이버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인터넷 먹튀 등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의옥 서장은 "치안정책 방향을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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