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경찰서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생활 속에서 교통 불안을 가중시키고 비난가능성이 높은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교통반칙 3대행위는 음주운전, 난폭 보복운전, 얌체운전(끼어들기, 꼬리물기)으로, 경찰은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석에 나설 방침이다.

손종국 경찰서장은 "생활 속 교통 반칙행위는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 사고요인인 만큼 다각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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